모다 KM W300 스마트워치 개발




무민키즈폰 KM-W300
무민과 함께하는 신나고 안전한 등굣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이가 어느덧 어린이집에 가고, 학교에 간다며 조그만 가방을 둘러맵니다. 생글거리는 아이 표정에 부모의 마음도 함께 벅차오르는데요. 마음 한편에는 왠지 모를 불안감이 솟는 듯도 합니다. 하루가 멀다고 뉴스를 장식하는 유아, 어린이 대상 범죄가 떠올랐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이라도 하나 사주고 싶지만 아이가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떠오른 대안이 바로 시계형 키즈폰인데요. 내 아이에게 선물하는 만큼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제품이었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KT는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무민'과 콜라보한 무민 키즈폰을 출시했습니다. 무민은 아기 하마가 연상되는 하얗고 통통한 얼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멍해 보이는 똥그란 눈,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인데요. 20여 가지 무민 배경화면와 UI 덕분에 아이들이 더욱 반기는 제품, 무민 키즈워치폰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작은 몸체에 담은 알찬 하드웨어
먼저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부터 볼까요? 3.53cm(1.39")의 밝고 또렷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단단한 고릴라글래스 사용으로 파손 위험을 줄였죠. 배터리 용량은 460mAh로 시장에 출시된 키즈폰 중 가장 큰데요. 여기에 퀄컴의 스마트워치 전용 칩셋을 활용해 전력 효율을 최적화했습니다. 또 IP68 방수, 방진을 적용해 물놀이 중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스피커 통화를 하는 워치폰 특성상 선명한 음질은 필수입니다. 이에 무민 키즈폰은 3G, WCDMA에 불과한 경쟁 제품들과 달리 VoLTE를 적용해 더욱 맑고 또렷한 통화가 가능한데요. 그 기반이 되는 3-Band 광대역 LTE 네트워크는 무전톡과 SMS, 사진 송수신 시에도 빠르고 쾌적한 통신을 보장합니다. 추가로 아이 주변이 궁금할 땐 50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한 원격 촬영도 가능하니, 이만하면 작은 크기에도 꼭 필요한 기능은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알찬 제품 구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언제든 확인 가능한 우리 아이 위치
무민 키즈폰의 핵심 가치는 편리한 위치확인 서비스입니다. 외부에 나간 우리 아이가 제 위치에 잘 있는지 지도와 주소 형태로 언제든 확인할 수 있죠. 아이의 위치는 WPS(Wi-Fi Positioning System) / GPS / GLONASS / 기지국 정보 등을 취합한 정확한 위치가 제공되는데요. 여기에 안심존 진입/이탈 기능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에 진입하거나 이탈 시 지정된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됩니다. 안심존 서비스의 경우 15분 주기로 위치를 갱신하며, 안심존 크기는 500미터 단위로, 지역은 최대 5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위치 정보 측정이 제한적인 실내, 건물 등에서는 어떡하냐고요? 이를 위해 위치 태깅이 가능한 NFC 스티커도 준비돼 있답니다. 자주 가는 장소에 스티커를 붙여 놓고 도착 시 스티커에 무민 키즈폰을 태그하는 경우에도 보호자는 아이의 도착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 긴급 상황에서는 아이가 직접 SOS 버튼을 길게 누르면 보호자에게 즉시 문자와 앱 알림, 위치, 사진(설정 시)이 전송되고 추가적으로 112나 119 호출도 가능하답니다.
편리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가지니'
스마트워치는 구조적 특성상 터치로 문자를 보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겐 더욱 어려운데요. 이 같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KT는 키보드 없이도 텍스트, 음성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비서 '기가지니'를 무민 키즈폰에 탑재했습니다. 스마트한 지니는 음성을 문자로 전송해주는 건 물론 간단한 대화, 날씨 체크, 궁금한 내용을 위키에서 알아봐 주는 등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으로 아이가 무민 키즈폰을 더욱 좋아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친구와 친구 맺기? 크로쓰으~!
무민 키즈폰의 NFC 기능은 단순히 위치 태깅만 가능한 게 아닙니다. 무민 키즈폰을 가진 친구들끼리 재미있는 방식으로 친구를 맺을 수 있게 도와주죠. 어떻게 하냐고요? '친구맺기'를 켜고 두 제품의 액정이 정확히 일치하도록 크로스하면 끝! 단순하지만 친구 맺기라는 중요한 과정을 아이들이 훨씬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고민이 엿보이는 기능입니다. 또 작은 화면에 일일이 정보를 입력하는 수고를 덜어주려는 KT의 고민과 센스가 엿보이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재미 톡톡, 안부 톡톡! '무전톡'
무전톡은 무민 키즈폰만의 재치 있고 차별화된 기능입니다. 말 그대로 부모님, 친구와 무전 음성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인데요. 화면 하단에 음성 녹음 버튼을 누른 뒤 싶은 말을 녹음한 뒤 버튼에서 손을 떼면 부모님과 친구에게 손쉽게 음성톡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진짜 무전기를 쓰는 듯한 형식으로 특히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기능이죠. 또 무전톡을 통해 사진과, 상용구, 이모티콘 전송도 가능하므로 더욱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키즈워치폰 최초로 5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카메라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죠. 무엇보다 아이들은 디지털 시대에 어려서부터 스스로 추억을 기록하는 법을 배울 수 있죠. 또 귀여운 스티커 촬영으로 친구를 찍어주고 이를 공유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히 무민 키즈폰은 키즈워치폰 최초로 5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했는데요. 덕분에 사진을 함께 전송받는 실시간 위치 조회 시 주변 상황을 더 선명한 이미지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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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심플하고 착용감 좋은 소재와 디자인
무민 키즈폰은 아이는 물론 어른이 착용해도 될 만큼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색상도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블루와 핑크로 구성됐죠. 손목과 직접 접촉하는 하판과 시곗줄은 자극이 적은 플라스틱과 고무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시곗줄은 탄성과 내구성이 좋아 거친 활동 중에도 쉽게 끊어지거나 상하지 않는데요. 기본 구성품에 있는 전용 목걸이를 사용하면 본체만 목에 걸 수도 있으니 필요에 따라 시계와 목걸이 모두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도 쓸 수 있는 편리한 충전 크래들
무민 키즈폰에는 본체와 어울리는 심플하고 하얀 컬러의 전용 충전 크래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부분은 자석식 충전 단자를 장착한 점인데요. 시계를 벗어 올려 두기만 하면 거치와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도 기기를 보관하고 충전하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크기가 작아 어디든 거치하거나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없죠. 또 LED 상태 표시를 통해 충전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앞면 - 캐주얼한 원형 컬러가 포인트
캐주얼한 느낌이 물씬 드는 앞면은 디스플레이 테두리를 덮고 있는 블루 or 핑크 컬러가 눈에 띕니다. 화면이 커졌을 땐 귀여운 무민 캐릭터 배경과 함께 디자인의 상큼함을 더해주는 요소죠. 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시인성이 좋아 밝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자랑합니다.
옆면 - 두 개의 버튼, 심플한 디자인
왼쪽과 오른쪽에는 각각 SOS 버튼과 홈 버튼이 하나씩 있습니다. SOS는 긴급 구조 요청을 보내는 역할과 함께 기가지니를 호출할 수 있는 다기능 버튼이죠. 오른쪽 홈버튼은 기기를 켜고 끄거나, 홈 화면으로 돌아가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위/아랫면 - 사진은 앞으로, 소리는 뒤로
윗면에는 무민 키즈폰이 자랑하는 500만 화소의 선명한 카메라가 보입니다. 촬영이 편리하도록 윗면 중앙에 탑재됐죠. 그리고 아래에는 스피커를 장착해 기가지니, 음악, 음성 메시지 등 다양한 음성을 전해줍니다.
뒷면 - 매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뒷면은 일반 시계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심플하고 실용적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유심을 보관하고 있는 덮개는 크래들 후면 돌기와 결합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또 충전 단자는 자석식이라 흔들릴 걱정 없이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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